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결과 == ||<-3> {{{#ffffff {{{+1 '''주별 결과'''}}} }}} || || 정당 || 승리한 주 || 선거인단 || || [[민주당(미국)|{{{#white 민주당}}}]] ||캘리포니아(55), 콜로라도(9), 코네티컷(7), 델라웨어(3), DC(3), 하와이(4)[* DC를 제외한 주 가운데 오바마 최고 득표율], 인디애나(11), 네바다(5), 네브래스카(1)[* 2구 승리], 뉴햄프셔(4), 뉴저지(15), 뉴멕시코(5), 뉴욕(31), 노스캐롤라이나(15), 버몬트(3), 버지니아(13), 워싱턴(11), 미네소타(10), 로드아일랜드(4), 오리건(7), 일리노이(21), 메릴랜드(10), 매사추세츠(12) , 위스콘신(10), 미시간(17), 아이오와(7), 플로리다(27), 메인 (4)[* 메인 1,2구 모두 승리], 오하이오(20), 펜실베이니아(21) || '''365''' || || [[공화당(미국)|{{{#white 공화당}}}]] ||알래스카(3), 애리조나(10), 아칸소(6), 앨라배마(9), 조지아(15), 아이다호(4), 캔자스(6), 켄터키(8), 루이지애나(9), 미시시피(6), 미주리(11), 몬태나(3), 네브래스카(4)[* 1, 3구 승리], 노스다코타(3), 오클라호마(7)[* 매케인 최다 득표율], 사우스캐롤라이나(8), 사우스다코타(3), 테네시(11), 텍사스(34), 유타(5), 웨스트버지니아(5), 와이오밍(3) || 173 || '''1996년[* 빌 클린턴이 재선되었던 선거.] 이후 12년만의 민주당 대승'''[* [[선거인단]] 기준]이다. 전통적인 대형 스윙 스테이트인 오하이오(51.49% : 46.92%), 플로리다(51.03% : 48.22%)에서 모두 오바마가 이겼다. 또한 서부의 소형 스윙 스테이트 3주-네바다(55.15% : 42.65%), 콜로라도(53.66% : 44.71%), 뉴멕시코(56.91% : 41.78%)를 압도적 격차로 탈탈 털어버렸고,[* 이 세 주는 2008년을 기점으로 블루스테이트로 바뀌었다. 히스패닉을 적극적으로 껴안은 부시와는 달리, 부시 이후 공화당에서 히스패닉 정책을 포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애시당초 뉴멕시코는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주이다. 네바다도 북서부에 위치한 와쇼 카운티의 인구가 테크 기업 유치와 인구 증가로 인해 민주당이 격차를 벌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콜로라도 역시 1980년대에 신설된 6번 지역구가 2018년에 처음으로 민주당 하원의원을 선출했듯 블루화되고 있다. 덴버 교외지역을 포괄하는 이 지역구는 이민자 인구가 많기 때문에 민주당이 희망을 걸었지만 이민자들과 유대 관계를 구축한 공화당 현역이 번번이 민주당의 공세를 막아냈다. 하지만 2018년에는 트럼프의 집권으로 인해 불기 시작한 '블루 웨이브'에 무너지고 말았다. 또한 현직 콜로라도 주지사는 주 역사상 최초의 공개적 동성애자이다.] 이걸로 부족해 전통적인 레드 스테이트 버지니아[* 현재는 도시성향이 강해져 대선에서 민주당이 4연승하며 블루 스테이트로 평가되는 곳이나, 이 때 기준으로는 1964년 이후 최초의 승리였다.](52.63% : 46.33%), 노스 캐롤라이나(49.70% : 49.38%)[* 이 지역 역시 버지니아와 비슷하게 76년 이후 민주당 최초 승리였다. 현재는 블루스테이트인 버지니아와는 달리 스윙스테이트인 점이 차이점.], 인디애나(49.85% : 48.82%)[* 광산노조와 러스트벨트가 민주당에게 몰표를 던지면서 민주당이 64년 이후 최초로 승리한 것이다. 허나 이 선거 이후 다시 레드스테이트로 돌아간다.] 3개를 오바마가 이겨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미주리(49.23% : 49.36%)[* 불과 3,904표 차이로 이겼다.]나 몬태나(47.11% : 49.49%)[* 12년 만에 5% 미만의 격차가 나왔다.]는 공화당이 겨우 수성한 경우. 특히 인디애나와 미주리, 노스 캐롤라이나의 경우 격차가 매우 좁은(인디애나 28,391표 차 오바마 승, 미주리 3,903표 차 매케인 승, 노스 캐롤라이나 14,177표 차 오바마 승) 대표적인 격전지였는데 '''아이고 의미없다.''' 인디애나와 노스 캐롤라이나를 뒤집었다 한들 스윙 스테이트 3개를 다 털리고[* 오하이오, 플로리다, 콜로라도. 이후 오하이오와 플로리다는 공화당 우세 지역이 되었고 콜로라도는 민주당 우세 지역이 되었다.] 버지니아를 뺏겼으니 답이 없다.[* 버지니아의 경우 팀 케인과 조지 앨런이 격돌한 2012년 선거가 주목을 받았는데 케인이 승리함으로써 민주당이 버지니아의 연방상원 2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나마 2014년까지는 박빙의 접전 끝에 민주당이 승리하는 구도가 유지되었는데, 트럼프가 취임한 후부터는 민주당이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주의회 다수당을 탈환함으로써 25년 만에 처음으로 주 행정부와 입법부를 장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공화당에 있어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온갖 악재란 악재가 다 겹친 결과였다.[* 실제로 그 격전지 중 인디애나와 노스 캐롤라이나를 공화당이 되찾은 게 2012년 선거였다. 결과는 그냥 선거인단 격차가 조금 줄었을 뿐인 민주당 승리.(...)] 무엇보다, 오바마-바이든 티켓은 투표마감시각과 동시에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아이오와]], [[미네소타]], [[뉴햄프셔]], [[메인 주|메인]]'''에서 방송사의 승리선언을 따냈고[* 이 때문에 오바마의 선거인단 수가 시간대 별로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20시 3명->102명(매케인 21->39명), 21시 102명->174명(매케인 69->81명), 23시 220명->297명(매케인 141->145명)으로 당선 확정이 되었다.], 동부시각 밤 10시가 되기도 전에 '''[[오하이오]]'''[* 실제로는 EST 21:25 기준 오바마-바이든 티켓의 [[오하이오]] 승리가 선언된 순간 '''이미 당선자는 결정'''된 것이었다. 서부 3주와 하와이가 [[버락 오바마|누구의]] [[조 바이든|손을]] 들어줄지는 [[안 봐도 비디오]]였고, 오하이오 승리로 확보된 선거인단 '''195명'''에 이들 4주의 표('''77명''')를 합치는 순간 '''매직넘버 270을 넘겼기 때문'''. 반면 매케인은 이 시점에 그나마 기대를 걸었던 텍사스,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미시시피, 애리조나에서 조차 아직 승리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었다.]와 [[뉴멕시코]]에서도 승리선언을 따내는 기염을 토해, [[캘리포니아|서부]] [[오리건|4]][[워싱턴 주|대]][[하와이|장]]의 투표마감(23시) 직전 기준 '''22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였다. 결국 서부 4대장의 투표마감이 선언됨과 동시에 [[버락 오바마|오바마]]-[[조 바이든|바이든]] 티켓의 승리가 확정[* EST 23시 기준 이미 확보한 220명 + [[캘리포니아|55명]] + [[오리건|7명]] + [[워싱턴 주|11명]] + [[하와이|4명]] = '''297명'''. 거기에 직후 콜로라도와 플로리다에서 오바마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선거 인단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 한편 이 시점에서 매케인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141명+[[아이다호|4명]] = 145명.], 미국 동부시간 기준 '''선거 당일에 승자가 결정'''되는 아주 드문 미 대선으로도 기억되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도 선거날 자정을 넘긴 다음에야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가 선언되었으며, 이 2008년 대선은 실제로는 '''밤 9시 25분''' 경 오바마-바이든 티켓의 [[오하이오]] 승리가 선언된 시점에서 '''게임 오버'''였다. 한편 2012년 대선은 11시 이전까지는 롬니가 근소하게 앞섰으나 태평양 연안 주들에서 오바마가 승리하면서 뒤집어졌고, 이후에도 아이오와와 위스콘신 등에서 오바마가 승리를 확정지으며 점점 270에 가까워지다가 밤 11시 30분 경 오하이오와 오리건에서 오바마가 승리하면서 재선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